소원성취부
| 이 부적도 소원을 성취하는 부적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. 이 부적을 써서 베개 속에 넣고 자거나 항시 휴대하고 다니면,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룬다고 한다. |
---|
소망성취부
| 이 소망성취부도 소원성취부와 효력이 마찬가지이다.
소원이나 소망이나 다 같이 희망하는 일이 이룩되기를 원하는 까닭에, 이 부적을 지니고 있으면 소원이 쉽게 이루어진다고 한다. |
---|
구령부
| 이 구령부는 원래 옥추부(玉樞符)에서 나온 것으로 이 부적을 써서 소원하는 경문(經文)을 읽은 뒤 몸에 지니면 구령(九靈)과 삼정(三精)을 불러 장생복록을 누리고 또는 자기의 소원을 성취한다. |
---|
소원부
| 이 부적은 신농비전(神農秘傳)에서 나온 것으로 역시 소원성취부의 일종이다. 이 부적도 몸에 지니면 모든 신액이 사라짐과 동시 자기의 소원이 이룩된다고 한다. |
---|
적갑부
| 이 적갑부는 만가지 일에 모두 좋은 부적으로 즉, 소원성취, 가정안락, 부부화합, 재물, 신변안전등에 흉액을 피하고 길복을 초래하는 부적이다. 이 부적을 오색지(五色紙)에 그려 몸에 지니고 다니면 항시 행운이 찾아오며, 만사가 여의하다. |
---|
칠성부
| 칠성(七星)이란 하늘에 있는 북두칠성(北斗七星)을 말한다.
옛날부터 우리네 인간들은 이 북두칠성에 복(福)을 빌어왔다. 북두칠성은 하늘의 으뜸인 자미성(紫微星)을 보좌하는 선신(善神)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흉신(凶神)들을 제압함과 동시 재앙을 없애주고, 그 대신 복을 내려주는 역할을 담당한 성신이라 한다. 그러므로 이 칠성부를 그려 지니고 다니면 재앙이 침범치 못하고, 자기가 소원하는 바를 쉽게 이룩한다는 것이다. |
---|